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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산책 2

비오는 날 우비없이 산책한 강아지

비가 많이 오는 날 산책은 어떡하죠? 비가 그치고나서 가는 게 제일 좋은데.. 비가 계속 올 거라고 생각하고 그칠 기미가 안보여서 우비를 입은 뚜부와 잠시 집 앞에 다녀왔습니다. 우비의 모자 부분이 뚜부의 머리 뽕에는 좀 작아서 ㅎㅎㅎ 귀여운 장면을 찍었습니다. 털이 빵실 빵실해서 더욱 더 귀여운..ㅎㅎ 이렇게 우비를 입고 나갔는데 산책이 하기 싫은건지 움직이질 않아서 다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비가 거의 그친 것 처럼 보여서 우비를 안입히고 그냥 나갔는데...... 비가 조금씩 와서 빨리 돌고 가자 싶어서 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좀 멀어지자 마자 비가 점차 많이 오기 시작했고... 뚜부는 그대로 다 비를 맞았습니다. 우산을 최대한 씌워줬지만 ㅠㅠ 산책에 신난 뚜부는 .... 그러다..

비오는날 강아지 산책에 좋은 강아지 우비 귀여운 비옷

더위도 빨리오고 곧 장마가 올 것 같은 날씨죠?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은 비오는 날 강아지 산책을 어떻게 할 지 고민이시죠? 실외배변을 하는 뚜부는 비오는 날에도 산책을 나가야합니다.. 가능하면 비 안올 때 산책나가려고 비랑 눈치게임을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하루종일 비 예보거나 정말 어쩔 수 없을 때는 비오는 데도 나가야하죠..! 우비의 최대 장점은 아무래도 우중산책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우비 입으면 좀 귀엽습니다 😘😘 하지만 단점도 몇개 있습니다. 1. 꼬리는 젖습니다. 2. 발과 다리, 그리고 배도 젖습니다. 3. 뒷다리에 뭘 끼는 걸 싫어하는 뚜부는 잘 안걷습니다..ㅠ 4. 그리고 산책이 조금만 길어지면 비옷 재질 상 강아지가 엄청 힘들어합니다. 실외배변을 하는 아이들이 그냥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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