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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쉽게 채소를 급여할 방법이 있습니다. 벅스펫 베지믹스는 여러가지 종류의 채소를 작은 크기로 건조시킨 보조사료입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채소가 있기 때문에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것이 있는 지 급여 전에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벅스펫 급여를 시작한 이유 뚜부는 주로 사료와 건조시킨 닭가슴살을 먹습니다. 그러다보니 한 번씩 변을 힘겹게 보는 느낌이 들어서 벅스펫 베지믹스를 급여하게 되었습니다. 전시회에서 샘플을 받고나서 벅스펫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뚜부가 잘 안먹는 데 사올 수 없고 채소만 있기 때문에 먹여보고 사야해서 샘플만 받아왔었습니다. 샘플이 진짜 먹이기도 편하고 보관도 편합니다. 한 번 뜯어서 바로 사료에 뿌려주면 끝! 전시회에서 샘플을 5개정도 받았었는데 뚜부가 엄청 잘 먹어서..

강아지 간식에 대해 고민 많으신가요? 저는 간식 고를 때 이것저것 엄청 신경쓰여서 결국 제가 닭가슴살을 사서 직접 말려주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해주는 간식이다보니 안전하기는 한데 다양한 음식을 먹으면 좋을텐데 닭가슴살만 먹이니 좀 미안해서 간식을 샀습니다. 오리안심 치킨 큐브 열빙어 이렇게 세개를 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열빙어가 제일 궁금하기도 하고 제일 거부감도 들었습니다. 뚜부에게 간식 검열(?)을 한 번 받고 뚜부가 먹고 싶어하면 통과 !! 뚜부는 먹을 걸 좋아하기 때문에 99%는 통과! 이 중에서 제일 궁금한 게 열빙어였으니 열빙어부터 바로 먹여봤습니다. (열빙어 너무 초스피드로 먹어서 사진이 없어요ㅠ) 다행이도 뚜부의 취향저격이였고.. 한 개만 먹으라고 줬는데 간식을 긁기 시작하면서 더 달라고..

메론 먹고 있으면 강아지도 먹고 싶다고 아련하게 쳐다본 적 있으시죠? 뚜부도 음식먹을 때마다 항상 그러는데요 메론먹을 때도 뚜부는 역시나 달라고 아련하게 쳐다봤습니다... 최근에 병원에 다녀온 뚜부는 칼륨이 높은 음식은 조심해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메론을 먹어도 되는 지 확인해봤습니다. 우선 강아지에게 메론을 급여해도 됩니다. 바쁜 분들을 위한 간략한 정리 강아지 메론 급여 효능 주의사항 수분함량이 높고 칼로리가 낮은 편임 칼륨이 높아서 신장 질환이나 당뇨 있는 아이들한테는 좋지 않음 섬유질이 높음 알러지 반응은 항상 조심 각종 비타민이 있어 피부건강과 시력에 도움 급여량의 10% 이하로 먹이기 껍질과 씨앗은 먹이지 말기 간략한 정리에서 볼 수 있다시피 멜론은 수분 함량이 높고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에..

단호박 먹는 요즘, 강아지도 간식으로 줘도 될 지 궁금하시죠? 답은 '네 급여해도 됩니다' 하지만, 단호박을 급여할 때도 주의사항이 있으니 잘 확인해주세요! 단호박을 급여 시 좋은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1.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포만감이 높은 음식입니다. 단호박은 사람들도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먹는데요, 강아들한테도 포만감을 줘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먹어야 하는 양보다 많이 먹는다면 다이어트에도 건강에도 좋지 않으니 급여량은 항상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2. 섬유질이 많고 수분이 풍부해 강아지 변비에 좋습니다. 단호박이 섬유질이 많고 수분도 풍부한 편이라서 강아지들 변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단맛이 강해서 기호성도 꽤나 좋은 편입니다. 단호박은 단맛이 강한..

강아지도 오이 먹어도 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네! 가능합니다. 오이는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 하기에 좋으며, 수분함량이 많아서 음수량을 늘리기에도 좋습니다! 또한,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강아지들한테도 좋은 음식입니다🙌 바쁜 분들을 위한 오이 급여 시 주의사항 정리 💚 오이 알레르기가 있는 지 꼭 확인 💚 오이는 껍질과 꼭지를 잘라서 작게 잘라서 💚 하루 식사량의 10% 미만 💚 신장이 안좋은 강아지들한테는 오히려 안 좋을 수 있습니다 💚 조리 된 오이는 주지 마세요! 뚜부가 오이를 먹게 된 이유는... 친구가 오이를 샀는데 너무 많다고 나눔해줘서... 뚜부를 위한 오이를 하나 받았기 때문입니다~! 오이 급여 시 주의사항이 몇 가지 있는 데 그 중 한 가지를 먼저 말씀드리면, 제일 중요한 건 오이 알..

케이펫페어 방문 후기 개모차에 대한 설명 올해 처음으로 펫페어를 다녀왔다. 작년, 재작년에는 킨텍스, 송도, 코엑스는 한 번씩 갔었는데 올해는 이번 펫페어가 처음이었다. 송도 컨벤시아에 펫페어를 처음 갔을 때 뚜부를 안고 갔다가 호되게 당한(?) 기억이 있다. 뚜부가 겁도 많고 리드줄로 끌고다니면 대각선으로 다니다보니 전시장 안에서 너무 위험하고 불안해할 것 같아서 안고 다녔다. 그 당시 5.5kg 이던 뚜부를 안고 1시간을 돌아다니다 보니 덥고, 무겁고, 팔아프고 뚜부도 불편해해서 전시회 구경 자체가 힘든일이 됐었다. (지금은 6.1kg🙄) 그 때 한 번 겪은 후로 바로 제일 저렴한 개모차를 구매했다. 저렴한 개모차를 산 이유는 뚜부는 이제 2살이라 걷는 것도 좋아하고 산책도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