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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피부 관리 하는 방법 뚜부는 동물병원에 가면 항상 듣는 이야기가 [피부가 예민]하다 예요. 그래서 환절기, 겨울에 뚜부는 눈물도 더 나는 편이고 발 안쪽도 빨갛게 붓고 똥꼬스키도 타요. 그래서 집에서는 뚜부를 위해 가습기와 공기청정기가 항상 켜져 있었어요. 그리고 여름에는 피부가 검은색으로 색소침착도 잘 되요. 배는 특히 심하고 등도 하네스 안한 부분은 색소침착 되있더라구요! 뚜부 피부가 예민한 건 제가 알고 있는 정보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수의사선생님한테 물어보기도 하고 인터넷도 찾아보는데요, 수의사선생님은 펫 미스트 등으로 보습관리가 중요하다고 했어요😮 그러다보니 괜찮아보이는 펫 미스트가 있으면 사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에 있는 세 가지 종류의 펫 미스트를 소개합니다! 1..

강아지 차멀미 증상과 예방법이다. 뚜부는 어릴 때부터 차를 많이 타서 멀미를 거의 하지 않는다. 뚜부가 두 번 멀미를 했었는데 처음엔 어릴 때 편도 1시간 거리를 차타고 갔을 때이다. 처음 차를 탔는데 나름 장거리라서 멀미하고 힘들어했었다. 두 번째는 나름 산책도 하고 괜찮았는데 산책 시간이 좀 짧았고 차-실내에서 안아서 이동-산책-차 이렇게 이동하다보니 차에서 멀미를 했다. 뚜부의 멀미 증상은 보통 구토이다. 일반적으로 강아지의 차 멀미 증상이다. 강아지 차 멀미 증상은 낑낑, 헥헥거리거나 과도한 침흘림 혹은 구토이다. 간혹가다 헥헥거리는데 화장실 가고 싶을 때 자주 그랬다. 차 타고 이동 중에 뚜부는 조수석에 앉아서 바깥 구경을 많이 한다. 뚜부의 멀미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1. 차 타기 5시간 전부..

뚜부와 장흥에 놀러갔다가 들른 카페 장라벤이다. 뚜부는 어릴 때부터 차를 탔어서 멀리가도 멀미를 안한다. 대신 2시간에 한번정도는 휴게소에 들러서 뚜부한테 물도 주고 산책도 시켜준다. 우리가 장흥으로 갈 때 아침 일찍 나왔는데도 평택, 당진에서 많이 막혀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중간에 휴게소를 들르려고 했는데 차가 많이 막혀서 계속 지나갔다. ㅠㅠㅠㅠ 뚜부는 결국 자면서 화장실을 참았다. 장흥에 도착해서 간 카페 [장라벤]이다. 건물 뒤에 라벤더를 많이 키워서 라벤더 카페이다. 산책로가 있어서 뚜부랑 같이 다니기 정말 좋았다. 그리고 우리가 갔을 때는 날씨가 아주 약간 흐려서 사람이 많이 없었다. 사람이 많지 않은 것도 좋았다. 산책로에 신난 뚜부 뒷모습 장라벤 메뉴이다. 디저트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래..

6kg 비숑데리고 아시아나 항공타기 🐾 아시아나 항공은 기내에 강아지와 함께 탈 수 있는 무게제한 7kg (강아지무게 + 가방무게 포함) 이동시 사용한 가방은 소프트 이동가방 (무게 약 0.5kg) 아시아나 항공의 저울은 0.5정도 적게 나오는 편 💛 애견동반 제주여행 장점 - 추억 쌓기 - 은근 애견동반 식당과 카페 많은 편 - 혼자서는 잘 안가는 산책 많이 하면서 제주도 구경 💚 애견동반 제주여행 단점 - 모두 다 힘듬 (비행기탈 때부터 힘듬) - 애견동반 식당과 카페는 많지만 이동가방은 항상 필수 (안에 들어가있어야 하는 경우가 간혹 있음) - 유명한 관광지에는 제한있음 곧 반려동물을 데리고 여행갈 분들을 위해 방문했던 숙소, 식당, 카페에 대한 정리🧡 애견동반 상호명 후기 숙소 Hi제주호텔 (구 ..

굴포천역 5번 출구로 나가서 쭉 걷다보면 꽃차당이 보인다! 나는 강아지 데리고 가려고 차 타고 갔지만 주택가라서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차는 비추천한다. 카페에서 다 놀고 나온 후 신트리공원에 주차하고 좀 놀아야지 싶어서 갔더니 신트리공원도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주차할 수가 없었다.😥 차를 이용해야한다면 주변에 공영주차장을 찾아보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 영업시간 월~일 - 10:00 오픈 월~화 - 22:00 종료 수 - 18:00 종료 목~일 - 22:00 종료 꽃차당은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이다. (애견카페x) 우리가 갔을 땐 우리랑 다른 한 팀만 강아지를 데려왔고 다른 사람들은 사람들있었다. 애견동반카페라서 강아지 간식, 퍼푸치노를 판매하고 강아지용 방석 등이 구비되어 있다...

심장사상충 + 구충제인 넥스가드 스펙트라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약에 대한 설명보다는 강아지가 왜 이 약을 먹게 되었는 지, 잘 먹는 지에 대한 설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뚜부는 매달 심장사상충 약을 받으러 동물병원에 방문하고 있다. 뚜부가 다니는 동물병원은 과잉진료도 없고, 기본케어(발톱 자르기, 항문낭)도 해주고, 심장사상충 약을 받으러가도 수의사선생님이 항상 간단한 검진을 해준다. 그래서 정말 바쁜 달이 아니면 매달 검진도 받을 겸 동물병원에 가는 편이다. 이번 달은 정말 바쁜 달 + 정기 접종 맞는 달 + 구충제도 먹어야 하는 달이다. 원래는 바르는 심장사상충 약을 받아오는 데 9월에는 심장사상충 + 구충제가 같이 되는 넥스가드 스펙트라를 먹이게 되었다. 항상 바르는 약만 받아서 넥스가드 스펙트라는 ..

케이펫페어 방문 후기 개모차에 대한 설명 올해 처음으로 펫페어를 다녀왔다. 작년, 재작년에는 킨텍스, 송도, 코엑스는 한 번씩 갔었는데 올해는 이번 펫페어가 처음이었다. 송도 컨벤시아에 펫페어를 처음 갔을 때 뚜부를 안고 갔다가 호되게 당한(?) 기억이 있다. 뚜부가 겁도 많고 리드줄로 끌고다니면 대각선으로 다니다보니 전시장 안에서 너무 위험하고 불안해할 것 같아서 안고 다녔다. 그 당시 5.5kg 이던 뚜부를 안고 1시간을 돌아다니다 보니 덥고, 무겁고, 팔아프고 뚜부도 불편해해서 전시회 구경 자체가 힘든일이 됐었다. (지금은 6.1kg🙄) 그 때 한 번 겪은 후로 바로 제일 저렴한 개모차를 구매했다. 저렴한 개모차를 산 이유는 뚜부는 이제 2살이라 걷는 것도 좋아하고 산책도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앞으..

본 글은 가평 애견동반펜션 "벨르앙쥬"에 대한 사진 및 설명이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많이 있었는데 올해는 콧바람을 쐬고 싶어서 놀러갈만한 곳을 찾았다. 주말에 다녀올 수 있는 가까운 곳 (일요일 오후에는 좀 쉬고싶은 마음)을 위주로 봤다. 8월 초에 갑자기 놀러가고 싶어서 찾다가 예약이 다 찬 곳(벨르앙쥬)을 발견했었는데 일정을 9월 초로 바꾸면서 한달 전 예약이라 여유가 있어서 바로 예약해뒀다. 집에서 가평까지는 갈 때는 *마트 들렀다가 출발하고 졸음쉼터에서 쉬고 약간 돌아가서 3시간정도 걸렸다. 졸음쉼터에서 쉴 때 뚜부 :) 벨르앙쥬를 선택한 이유 ? 드디어 2시 반에 가평 벨르앙쥬 도착 !! 입실 시간은 오후 3시, 퇴실 시간은 오전 11시이다. 2시 반에 도착했을 때는 청소 다 되어 있다고 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