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을 키울 때 가장 신경쓰이는 건 아무래도 털이죠? 뚜부도 어릴때부터 털 관리가 참 힘들어서 미용실에서 많이 혼나기도 하고 뚜부도 많이 힘들어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럴거면 그냥 빡숑을 시키자고 할 정도로 털관리가 힘들었었는데요.. (제가 털 관리를 잘 못했던 시절인거죠ㅠ 뚜부는 잘못없음..😓) 그런 뚜부가 앞 다리는 아직도 빗질하는 걸 싫어하지만 다른데는 그래도 좀 괜찮은 편입니다!😀 빗질이 잘 안되던 시절의 사진입니다. 어릴 때이기도 하고 빗도 좋지 못한걸 쓰던 시절입니다😰 지금의 뚜부는 앞다리 빼고는 빗질을 잘하고 있습니다. 미용실을 다녀오면 좀 더 깔끔하고 예뻐지지만 매일 갈 수 없기에... 집에서도 머리랑 몸통 뒷다리는 꾸준히 해주고 있습니다. (코 위 털은 언제 저런게 묻었는지...)ㅎㅎㅎ 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