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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강아지 3

동물병원 다녀온 강아지

강아지와 동물병원 자주 가시나요? 저는 뚜부 기본 검진 차 한달에 한 번은 동물병원에 가고 있습니다. 나름 자주 가서 그런가 건강하기도 하고 동물병원에 익숙해져서 뚜부는 동물병원 가는 걸 아주 좋아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유치원을 다니진 않지만 유치원복을 입고 병원에 간 뚜부입니다. 나름 뛰어오는 공간에 들어오면 마킹도 한 번씩 하고 좀 놀다가 엎드려버리는 뚜부입니다. 이렇게 왔다 간 친구들 냄새도 맡은 뚜부는 동물병원과 점점 더 친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의사선생님이랑은 아직 못 친해진 뚜부..^^ 더워해서 물 주니까 맛있게 마시고 낼름 하는 중에 사진을 찍어버려서 이런 사진이 나왔습니다 ㅋㅋㅋ 동물병원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으면 친구들이 계속 와서 그런가 '호기심천국 뚜부'한테는 동물병원이 재밌는 공..

낮잠 자는 강아지 뚜부

뚜부는 낮잠을 아주 좋아하면서도 체력을 비축해두는 것 같습니다. 산책할 때 냄새맡으면서 열심히 스트레스 풀고 뛰어다니다가 집에오면 잠들어버리는 뚜부입니다. 비가 많이오면 산책을 못하지만 조금올 때는 그냥 산책하고, 제일 좋은 건 비가 안오고 시원한 날이죠. 산책하는 뚜부입니다. 친구들 냄새 맡는 걸 좋아해서 가다 냄새맡고 가다 냄새맡지만 그게 강아지가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라고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어서 뚜부가 친구들을 파악할 수 있게 시간을 주는 편입니다. 집에 와서는 시원한 바닥에서 잠들어버린 뚜부 푹 잘때는 냅두고 조금 정신이 들어서 움직일 때는 그러면 안되는 걸 알지만... 너무 귀여워서 만지고야 마는 보호자입니다😱 너무 귀여워서 안아줬더니 자길 왜 건드렸냐고 째려보는 뚜부입니다.ㅋㅋㅋㅋㅋ 이것은 ..

골프 모자 쓴 강아지 뚜부

뚜부랑 엘레베이터를 탈 때는 항상 안고 탑니다. 뚜부가 갑자기 뛰어나갈 수도 있고, 강아지를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이웃이 탈 수도 있기 때문이죠... 처음부터 이렇게 했더니 엘레베이터 앞에 도착하면 뚜부는 안아달라고 합니다. 산책 후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면서 머리 뽕이 장난아닌 뚜부한테 골프모자를 씌워봤습니다.ㅎㅎ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강아지.. 모자가 뒤로가면 좀 더 못생겨지지만 뚜부는 더우면서도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ㅋㅋㅋ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저녁에 많이 나가는 편인데 그래서 뚜부도 이렇게 웃으면서 올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낮에는 서있기만 해도 더운 날씨😲 뚜부는 모자를 앞으로 쓰는 것보다 뒤로 돌려쓰는게 훨~~씬 잘 어울리는 힙쟁이입니다. ㅎㅎㅎ 산책할 때도 이렇게 모자를 잘 써주면 뚜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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