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배변봉투를 쓰면 강아지가 밖에서 본 일을 처리할 때 봉투에서 냄새가 납니다. 뚜부는 실외배변을 하는 강아지라서 배변봉투는 필수였고, 특히 전시회에서 샘플로 받은 다양한 종류의 배변봉투를 사용해봤습니다. 그 중에 누가봐도 엄청 얇은 배변봉투를 쓴 적이 있습니다. 다른 건 괜찮은데 담고 버릴 때까지 들고다니면 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다 쓰자마자 두꺼운 봉투로 찾아서 구매했습니다. 뚜부는 배변봉투가 뭔지 알까요 ㅋㅋㅋ 냄새만 열심히 맡는 뚜부입니다. 배변봉투의 앞 뒤입니다. 두께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이렇게까지 찍었습니다!!! 이 정도 두께만 되더라도 냄새는 덜 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얇은건 묶어도 냄새가 올라오는데... 뚜부의 냄새가 쎈건가 싶기도 합니다. 배변봉투 통은 예~전에 샀던거라 지저분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