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캠 강아지 cctv 헤이홈 가정용 카메라
강아지가 집에 오랜시간 혼자있으면 걱정되시죠?
저도 그래서 찾아보다 홈카메라 헤이홈을 구매해서 3년째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집에 사람이 있을 때는 홈카메라의 코드를 빼놓고 있으며 외출할 때만 꽂아놓고 나갑니다.
눈사람처럼 귀엽게 생기지 않았나요?

헤이홈의 양 옆에는 스피커가 있습니다. 제가 앱을 켜서 마이크를 누르고 말하면 들리는거죠.
처음에는 정말 되나 궁금해서 한 두 번 마이크로 이야기했었는데, 사용하면 뚜부가 오히려 공포심을 느끼는 것 같아서(개인 의견)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헤이홈 카메라는 5핀으로 연결해둬야 하며, 콘센트에 꽂혀있어야 작동하는 유선 홈카메라입니다.
카메라가 연결되면 처음에 앞에서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카메라가 한 번 돕니다. 그 다음에 초록불로 바뀌면 카메라 작동이 시작됩니다.
앱은 [헤이홈]입니다.
앱을 깔고 카메라를 설치하면 이렇게 뜨고 카메라를 연결하면 오프라인 -> 온라인으로 바뀝니다.
저는 예전에 쓰던 카메라가 고장이 나서 헤이홈에서 수리가 어려워 약간의 추가비를 내고 다른 제품으로 교체를 해줘서 카메라가 2개가 뜹니다.
카메라는 온라인인 상태에서 누르면 화면이 뜹니다.
저는 오프라인 상태에서 앱에 접속했기 때문에 오프라인 상태라고 뜨지 않고 있습니다.
밑에 스크린샷, 녹화, 앨범, 재생, 방향, 알림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제일 많이 쓰는 건 [방향]입니다.😘
뚜부가 안보이면 방향을 돌려서 뭐하나~ 한 번씩 볼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크린샷과 녹화를 그 다음으로 많이 씁니다.
재생과 알림은 한 번도 안써봤습니다...😅😅😅
카메라가 작동되면 이렇게 직사각형으로 볼 수 있고 움직일 때마다 알람도 해줍니다.
또한, 캡쳐하면 날짜, 시간도 같이 적혀서 캡쳐됩니다. 혼자 자다가 움직일 때 알람울려서 보니 정말 움직이고 있던 뚜부입니다.
이건 뚜부가 자다말고 멍때리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캡쳐해둔 것입니다.
저는 헤이홈 카메라를 쓰면서 만족합니다. 그래서 카메라 산 후 주변에 많이 보여줬더니 최근에는 고양이 키우는 친구가 카메라를 샀다고 합니다.😍
보다보면 뚜부가 아닌 제가 뚜부 분리불안이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본 제품은 내돈내산으로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는 포스팅입니다.